너무 정제화 된 것도 좋지만, 그냥 자연스러움으로 한번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 하나 들고 그냥 촬영해 보았습니다.
음감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동원하고, 편집으로 다듬은 소리보다 이런 거칠음이 요즘 땡기더군요.
그냥 나는자연인이다 처럼 자연스러운 부분들.
아침 새벽산행을 떠났습니다.
대덕구 블로그기자 여서 그동안 미루었던 봉황정 정상을 밟아보려 했습니다.
늘 중턱에서 포기했던 곳.
그곳을 계곡물따라서 한번 올라가 봅니다.
평소에는 요즘 계곡에 물이 없지만, 비온 뒤라 제법 물소리가 이뻤습니다.
건강이 최고인데, 요즘 산행을 자주 못했습니다.
매일 계족산 봉황정 정도는 한번씩 갔었는데, 올해는 두번째 올라갔습니다.
명상음악듣기 계곡물소리 정제화된것 말고 직접 계족산봉황정 자연의 소리 담아봄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그냥 영상만 올리면 조금 지루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 5분간은 계족산 봉황정 오르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5분부터 10분까지가 #명상음악듣기 부분입니다.
처음 어떤 부분으로 산행을 하다가 만났는지, 계족산의 풍광은 어떤지를 살펴보면 명상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처음 5분은 그냥 혼잣말처럼 산에 오르고, 정상의 모습.
그리고 나머지 5분은 계곡물소리와 함께 주변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한번 유튜브 영상부터 보실까요?
옛날에는 나눌맨 명상음악 이라고 찾아주는 분들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음성 장비들을 동원해서 정말 소리 좋은 부분으로 담는 분들이 많아서.
10년전부터 유튜브를 했으니 나눌맨 명상음악 초창기에는 좋아해 주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아직도 거친 그냥 생소리를 좋아해 주는 분도 있지만, 워낙 소수라 컨셉을 약초산행 으로 바꾸었습니다.
항상 사진과 영상에는 끌림이 있습니다.
가끔 소소하게 명상음악듣기 부분으로 산새 소리나 계곡물소리 등을 담곤 했었는데.
오늘은 산행 부분을 절반을 할애한뒤 한번 진행해 보았습니다.
명상음악 들으러 오는 분도 있고, 계족산 봉황정 직접 오르기 힘든분이 간접 산행을 할때 봐도 좋습니다.
항상 잘 하려고 하다보니 편집에 군더더기가 많습니다.
아직도 그런데요.
지루함이 있을까봐 조금 더 넣고 더 넣고 하다보면 조금 어색해 지는듯 합니다.
오늘 영상은 그냥 간단한 설명만 첨부하고, 뒷부분 명상음악듣기 부분에는 편집없이 진행하였습니다.
편집하는 것도 보통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편집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어서.
요즘은 그냥 자연스러운 표현이 좋은듯 합니다.
그래서 그냥 명상음악도 갤럭시 s20 울트라 움직여 가면서 물에 가까이 가면 큰소리, 떨어지면 작은소리.
그냥 렌즈를 눈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기 요청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꾸준히 묵묵히 10만 구독자를 모아보려 합니다.
물론 가끔 욕심도 납니다.
현재 5천면의 구독자 부분으로는 명함도 못꺼내고, 그러다 보니 더 퀄리티 있는 영상촬영을 도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섭외가 잘 안되어서..
계족산 봉황정 대덕구의 명산이죠.
대전8경 중의 하나입니다.
산이 울면 비가 내린다는 전설이 있고, 닭발처럼 능선이 펼쳐져 있다고 해서 계족산 입니다.
봉황과 닮았다고 해서 봉황산이라고도 합니다.
그냥 편히 쉬고도 싶지만, 일요일 한번 시간내서 올려보았고요.
한번씩 영상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냥 1인칭 시점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산에 오르는 것도 그냥 렌즈가 본인의 눈이다 생각하고 보시면 산행 한번 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명상음악듣기 역시 마찬가지고요.
계족산 봉황정 정상에 오르는 모습과 정상의 모습.
그리고 명상음악듣기 부분 총 10분으로 구성되어서 절반씩 나누어져 있습니다.
날 맑은날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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