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사람들은 오늘부터 시작되겠죠.
민족대이동.
옛날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설날은 민족대이동 아직도 계속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설연휴 해외여행 떠나기도 하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고속도로 통행료 부분이죠.
올해 2019년 설날 연휴기간중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기간은 4~6일 까지 입니다.
지역마다 있는 민자유료도로는 지자체마다 다름이 있습니다.
미시령터널은 무료.
부산에서는 민자유료도로는 통행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언제 가장 밀릴까?
고속도로 밀리는 상황은 귀성 4일, 귀경 5일이 가장 밀릴것으로 보입니다.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민자유료도로 지역별 차등적용
일찍 고향나들이 하고, 연월차를 사용하여 넉넉한 휴일을 맞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설날 전날 고향가서, 차례지내고 설날 당일 올라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부터 7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대책에 나섭니다.
특히 4~6일 3일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부분에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대처한다는 방안입니다.
5천만 인구인가요?
우리나라 인구중 1/5이 이동하는 설날.
설 당일에는 최대 88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1일부터 7일까지 48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설날 귀성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단축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껴 있어서 평균 귀성기간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올해는 귀경이 전쟁일듯 합다.
설날 연휴가 끝나는 기간은 비교적 짧기 때문입니다.
하루만 설날이 늦었다면 징검다리라서 월차 쓰고 더 긴 설날 황금연휴가 되었을 텐데.
여하튼 이번 설날 에는 귀경전쟁은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설날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날짜는 4일부터 6일까지 입니다.
0시를 기준으로 하니까 4일 0시부터 6일 12시까지 고속도로를 잠깐이라도 들어간 차량은 모두 무료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민자고속도로 역시 통행료 무료입니다.
다만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합다.
부모님 선물도 준비해야 겠죠.
돈 드리면 손주에게 다시 되돌아오니, 건강 챙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건강을 위한 첫번째는 혈관 입니다.
혈관 청소에 좋은 연자육 오늘 한번 챙겨보시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겠죠.
운전자보험 오늘과 내일 중에 한번 챙겨보는 것도 중요할듯 합니다.
설날 연휴기간동안 교통사고 많이 납니다.
졸릴때는 꼭 졸음쉼터 이용하시고요.
졸음쉼터에도 무료와이파이 터지는 것 아시죠.
휴게소에서도 무료 와이파이가 올해는 잘 터집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때문에 혜택을 받아 봅니다.
4일부터 6일까지 하이패스 차로는 그냥 통과하면 됩니다.
일반 차로는 그냥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통행권을 꼭 뽑아야 합니다.
나올때 무료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등 472곳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연장됩니다.
꼭 잘 챙겨야 할 부분입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시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사고.
자동차보험만으로 안됩니다. 남을 위한 자동차보험, 나와 내가족위한 운전자보험 잊지마세요
사고났을때는 2차사고에 대한 위험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빨리 안전을 챙겨야 합니다.
사고에 대비한 운전자보험 오늘 잊지 말고 챙겨보시고요.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되니 명절 전에 무주리조트 가서 스키 한번 땡겨보고 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