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정말 이로운 벌.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줍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꿀부터 시작하여 장수의 상징인 로얄젤리.
그리고 요즘에 각광받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폴렌이라고 불리우는 벌화분 입니다.
저도 냉장고에 요것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사놓고 잘 안먹어 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좋아도 잘 챙겨먹어야 내 몸에 도움이 되죠.
그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잘 먹는법 입니다.
물론 벌화분 부작용 부분도 잘 이해해야 겠죠.
어렸을때 우리집 뒷산은 아카시아가 만발하였습니다.
꽃따러 오는 사람들이 뒷산에 벌통을 놓고, 벌을 채집해 갔었죠.
벌화분의효능 비폴렌 벌화분 먹는법과 부작용
덤으로 얻은 것이 꿀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술마시고 오신 다음날은 귀한 꿀물을 먹을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연로하셔도 참 건강합니다.
아직도 쌀가마 지고 가려하면, 본인이 등을 내미는.
그런데 그시절에는 벌화분 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쩌면 이 귀한 것을 알아낸 사람도 대단하죠.
벌이 주는 가장 귀한 선물은 아마도 로얄젤리 일듯 합니다.
가격도 정말 비싸죠.
벌화분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습니다.
위에 영상은 너무 비싸서 정말 잘 먹어야 하기에 로얄젤리 먹는법 영상으로 꾸며본 것이고요.
벌화분보면서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벌화분의 효능은 정말 큽니다.
슈퍼푸드 중에서 건강관심 있는 분은 한번쯤은 구입을 고려했을 것입니다.
면역력의 강화, 건강은 물론이고 스테미너와 아름다움까지 잡을수 있으니 한번 챙겨봐야 겠죠.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요즘에서야 벌화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남성이라면 조금더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전립선에 좋다고 합니다.
나이들면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부분.
전립선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는데, 화분 추출물에 대다수가 염증 증상이 멎거나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벌화분의 부작용도 있는데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위에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위장이 약한분은 조금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하루 한숟가락 입니다.약 5g정도입니다.
그냥 물과 함께 먹으려면 약간 비릿내가 날수도 있습니다.
꿀과 함께 섞어서 드드시면 맛도 좋아지고, 위장 부담도 덜어준다고 합니다.
꿀과 벌화분 1:1 로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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