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담가놓기만 하면 됩니다.
세월을 낚는 낚시하는 사람보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꽝은 안하니까요.
그냥 새우가 잡히긴 합니다.
많이 잡냐 못잡냐의 부분만 남는 것입니다.
경치 정말 쥑이는 내고향 으로 한번 달려갑니다.
5천원짜리 통발 3개만 준비하면 지루함도 없습니다.
그냥 뜨고 싶을때 뜨기만 하면 됩니다.
시골집에서 호박잎좀 따왔습니다.
딸에게 이것 먹게 강된장좀 끓이라고 했습니다.
새우통발낚시 새우잡기 고향 소류지에서 5천원짜리 통발 즐기기
열심히는 했는데 마알간 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칭찬해야지.
밥얻어먹기 참 어렵습니다.
여기에 민물새우 넣으면 맛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소류지에서 즐기는 새우통발낚시 즐거운가 봅니다.
라면 끓일때 넣어도 되고..
요 풍경도 영상에다 담아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유튜브 동영상에 조금 빠져 있습니다.
시골에 가서 소류지에서 새우통발낚시 하는 부분 담아와 보았습니다.
뭐 큰 것 없습니다.
새우잡는데 뭐 거창한 것들 없죠.
그냥 소소한 것 담아보고, 영상재료가 좀 부족하여 시골풍경과 어머니도 등장했습니다.
뭐 사는 그런 모습 그대로의 풍경.
우리동네 시골은 근처에 세개의 소류지가 있었습니다.
저수지 라고 말하죠.
한쪽에서는 조개가 많이 잡히고, 한쪽은 새우, 그리고 한쪽은 붕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었죠.
어려서는 정말 큰 느낌이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저수지가 정말 작아보이더군요.
내가 그만큼 컸나 봅니다.
새우낚시 하는 분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사실 저는 붕어낚시를 좋아합니다.
찌가 흔들리고, 나꿔 채는 그 느낌을 좋아하죠.
그런데 바삐 살다보니 찌를 바라보는 것도 시간이 아까워서 낚시를 잠시 놓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엊그제 어머니 생일이라 고향땅 갔는데, 저수지가 보고 싶더군요.
가서 보니 새우 잡는 사람이 있어서 다가서보니 새우통발낚시 하고 있더군요.
요런 매운탕에 투명 민물새우 넣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흠 저녁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네요.
여하튼 라면에도 넣고, 새우잡기 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한번 낚시점에 가서 새우통발 5천원 짜리 하나 사서 해보세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것이 요즘 스타일 입니다.
가운데에 떡밥 넣으면 새우들이 한 10분 정도 지나면 몰려듭니다.
한 3개 정도 사서 10분 간격으로 꺼내기만 하면 됩니다.
새우낚시 정말 재미있고, 투명한 민물새우 매운탕 또는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2019/04/15 - [문화환경] - 메리골드 꽃차 눈건강에좋은식품 마리골드 꽃말도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