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상민 엄마1 [저널큐] 이상민 엄마병 2018 sbs 연예대상 우수상 소회가 남다를듯 올해를 가장 뿌듯하게 보낸 사람.이상민씨는 참 멋지게 살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추락.추락하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부분을 많이 봤을 것입니다. 문득 전에 읽었던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이유'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촉망받는 10대대학의 젊은 교수.하지만 암선고로 시한부 삶을 살게 되죠. 성공한 그녀가 암으로 추락한뒤 세상사람들과 교감하는 부분은 찡한 울림이 있습니다.어쩌면 날개를 달고 비상한 이상민씨가 '날개잃은천사' 빚쟁이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위지안은 실패를 알아서 더 인생이 보람있었다고 말을 합니다.이상민씨도 빚을 정리해가면서 방송에서 우뚝서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상민 엄마병 2018 sbs 연예대상 우수상 소회가 남다를듯 돈은 도구입니다.살아가기 위한 도구인데, 돈을 위해.. 2018.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