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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입 공개 구독자수 5천명 나눌맨 귀촌의꿈 언제 이룰수 있을까

by 블로그뉴스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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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탄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유튜브구독자수 5천명이라고 지나가다 한마디 하면 화들짝 놀랍니다.


하지만 #유튜브수입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구독자수 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조회수 입니다.


사실 긴 세월동안 취미로 진행해온 터라 맹신하는 단골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조회수는 초라합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구글애드센스와 더불어 나의 4년뒤 #귀촌 희망을 완성시켜줄 부분입니다.

연금하고, 글쓰면서 영상 올리면 먹고는 살지 않을까?



뭐 잡다한 설명 조금 뒤로 하고, 일단 나눌맨 #유튜브수입공개 부터 해봅니다.

근 10년간에 걸쳐 이루어낸 수익은 초라하게도 4천달러 조금 넘습니다.


유튜브 수입 공개 구독자수 5천명 나눌맨 귀촌의꿈 언제 이룰수 있을까


뭐여? 10년동안 5백만원?

뭐 유튜브가 활성화 되기 전부터 취미로 일상을 담아낸 부분이 있었으니까..



물론 그시절에도 푼돈은 만질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나름 일찍 유튜브에 입문하였지만 기기도 잘 모르고, 어도비프리미어 같은 부분도 어색하기만 했던 그런시절!


물론 나눌맨의 인생사를 토대로 살펴보면 이 시기는 블로그 미케팅에 빠져 있던때라, 여기 볼 시간도 없었죠.

그냥 글만 써내려가면 수익이 펑펑 나는 시절..





시기상으로는 2014년부터 2017년 초반까지는 저 ㅔ휴 미 ㅏ케팅 으로 정말 인생의 황금기 였죠.

그래서 유튜브는 아직도 나에게는 그냥 취미 라고 여기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을 올려도 유튜브 구독자수 5천명이지만 100명의 조회를 기대하곤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블로그가 전성기가 지나면서 2017년 후반부터 조금 집중해 봤다고 해야겠죠.


툴은 정말 중요합니다.

툴을 정립하지 않으면 하루에 유튜브 동영상을 백개씩 올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고, 얼굴도, 목소리도 꽝인 나눌맨이 유튜브에서 성공하기는 좀 제약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약초인지도 모릅니다.

슈퍼푸드의 신선하고 새로운 부분과 약초를 정보도 제공하면서 재미있게 꾸려나가면 좋을듯 해서..

 


그래서 2020년에는 조금 미약하게나마 유튜브수입 올라왔습니다.

무려 10년간에 총 500만원을 벌었다면, 최근 1년사이에 백만원이 넘으니 요즘 조금 신경을 썼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여전히 이것으로 먹고 살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 너무 수익성에만 집착하게 되면 정신 분열이 일어나고, 무리수를 두게 되죠.


그래서 유튜브 그래프상에서 보듯 2018년에 30년간의 사업을 접고 직장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나름 홈페이지 제작이나 상품판매를 위한 오픈마켓 노하우들이 있어서 쉽게 취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유튜브에 또 집착을 하지 않고 취미로 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촬영하는 것과 편집은 너무 재미 있습니다.

수입이 없다고 지금은 조금 팽개쳐 놓고 있지만, 이제 4년 뒤면 애들 다 키우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부분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옥천이나 영동쪽으로 방향을 잡아놓고, 아니 세종이나 논산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제 4년 뒤에는 돈들어갈 일도 없고, 먹고는 살듯해서 좋아하는 유튜브영상만들기 한번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글쓰는 재주는 조금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무엇을 써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6월에는 나이버 우리동네 에도 나눌맨 쓴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2020/06/26 - 대전 블로그기자단 나눌맨 네이버우리동네 6월 등극컷 코로나때문에 분발

2020/06/24 - 대전마케팅공사 유튜브공모전 대청호오백리길 상금백만원 도전

2020/06/03 - 대전 블로그기자 마케팅공사에서 팸투어 엑스포과학공원 재개장


이순신장군이 했던 말.

신에게는 아직 11척의 배가 있습니다.

나눌맨은 아직 죽어있지만 다시 소생가능한 블로그가 20개 정도 있습니다.

내쳐지는 부분을 조금 방치해놓고, 다시 회생시킬 부분은 나이버의 툴이 바뀔때를 기다려 봐야겠죠.



한적한 농가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초대하여 바베큐 파티도 하고 싶습니다.

파티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한데..


그냥 드럼통 반으로 잘라서 그 위에 고기굽는것 올려놓고 삼겹살 궈먹는것.

물론 어느 시인의 시처럼 그냥 고무신을 신고 편하게 다가서는 그런 부분은 원치 않습니다.

꼭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초대한 날만.

아무때나 들이닥치면 부담이라서. 혼자 고기도 잡고, 약초도 캐고, 영상도 촬영하고.



물론 외로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중독으로 살아서인지 그런 삶을 좀 추구하고 싶습니다.


외로우면 사람들 초대해서 한번쯤은 그냥 또 세상속으로 들어가고.

컴퓨터판매 10년, 인터넷쇼핑몰 10년, 블로그 미 ㅏ ㅋ ㅔ 팅 10년, 그리고 직장생활 현재 3년차..


 

툴이 만들어지면 또 제 삶이 바뀔 것입니다.

나이버에 글을 쓰는 것도 오직 저는 한사람만 공략합니다.


기자로서 글을 쓸때는 오직 우리동네 담당자를 위해 글을 씁니다.

인스타그램 에도 보는 사람중에 한사람만 알수 있는 그런 부분을 담아봅니다.


물론 유튜브 동영상도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울엄마를 위한 영상.


취미에서 조금 더 벗어날때부터는 다수를 생각할수도 있겠죠.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냥 블로그 죽어있는 것들 분석하다가 유튜브수입공개 까지 하게 되었네요.

귀촌 아이템은 영상으로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다시 블로그가 부활을 해야 하는데.

툴이 바뀔 생각을 하지 않네요.


툴이 바뀌든 안바뀌든 4년뒤에는 대전에서 아주 가까운곳, 물과 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떠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유튜브 구독하기 구걸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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