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강하지 못함인가?
큰일 앞두면 속이 덥수룩하고 화장실에 들락거려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민감한 부분이죠.
시험을 앞두거나, 맞선을 본다거나, 뭔가 중요한 일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가중되죠.
스트레스가 많으니 다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 영향을 주죠.
빈곤의 악순환이라고나 할까.
잦은 트림과 방귀같은 것이 많아지면 일단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식사후 복통과 복부팽만감 역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누구나 불안감은 가지고 있습니다.
시험이나 큰일 앞두면 긴장하게 되고, 대소변이 좀 문제가 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 나쁜음식 큰일앞두면 속이 부글부글
그런데 그것이 좀 과하다면 문제입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강박증도 문제가 되겠죠.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유독 더 강하다고 느낀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살펴봐야 합니다.
습관적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대표적인 점검사항으로는 복통 복부팽만감, 불규칙적이고 잦은 배변.
잦은 트림과 방귀 등으로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직까지 정신적 스트레스 외에는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부분에 대한 되돌아봄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완화가 필요합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죠.
명상음악을 듣는다든가, 심호흡을 크게 자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일단 과민성대장증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쌀로만든 음식 입니다.
가스가 적게 생기기 때문이죠.
즉, 가스가 적게 생기는 것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음식은 빵같은 밀가루 음식이죠.
라면도 해당될 것이고, 햄버거 등도 포함됩니다.
좋은음식은 쌀로 만든 음식, 그고 섬유질 채소 입니다.
다 알지만 행하기가 어려운 부분들.
그리고 장에서 잘 흡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딸기, 토마토, 감자, 고구마, 오렌지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 음식은 뭐가 있을까?
술입니다.
술은 장 내부를 자극하고, 음식이 소화관을 통해 이이동하는 과정을 방해합니다.
담배또한 건강의 최대의 적이죠.
술 담배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 그리고 고기 등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술, 담배 외에 카페인과 고기등 고지방음식등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지 않습니다.
쉽지 않죠.
이미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고요.
속병의 경우는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돈입니다.
암보험 진단비를 높여놓는 것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