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강경대응으로 대처했을 것입니다.
이미지 타격은 연예인에게는 생명과 같은 부분입니다.
여기에 SNS로의 확대 재생산 부분은 막기조차 어려운 일이죠.
양현석은 칼을 빼들었습니다.
물론 찬반의 양날의 강력한 반론이 존재하는 부분에서 어디로 튈지는 모릅니다.
표현의 자유 VS 도가 지나치다
과연 어느쪽으로 자리할지 두고 봐야 할듯 합니다.
YG의 이번 강경대응 입장은 이미 전에 나왔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여론을 의식해 한계점을 두었었죠.
YG 악플러 검찰 송치 강경대응 선처없다 양현석 화났다
이번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고소건에 대한 현재진행상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상습적인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자는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또한번 피력했습니다.
현재 송치되었거나 송치 예정 사건은 4건.
업계에서는 보기드문 대규모 법적조치를 취했고, 올해 더 엄격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의의 피해자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강경노선 속에 큰 툴을 잡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피의자는 미성년자가 아닌 20대 30대 연령들이 많다고 설명합니다.
올해는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엄격한 대응을 하겠다고 합니다.
악플도 관심인가?
글의 개연성을 확인도 안하고, 댓글에 대댓글로 악플이 추가되는 상황들.
저역시 이런 부분을 가끔 보곤 합니다.
한줄의 글.
펜은 검보다 강하다.
내적인 상처가 외적인 상처보다 더 훨씬 큰 법입니다.
양현석의 YG 악플러 검찰 송치 부분들에 대한 결과도 주목해 봐야 겠습니다.
악플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많은 편입니다.
표현의 자유라고 하기에는 악플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YG 악플러 검찰 송치 부분들이 앞으로의 부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겠죠.
YG 뿐만 아니라 소속사들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포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연예인 본인의 경우 소송을 진행하는 직접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YG 악플러 검찰 송치
양현석은 선처를 베풀시 악플은 재발되는 사례가 많다고 말합니다.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회사의 이미지'
글을 쓸때 정말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 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