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선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외출을 자제하였기 때문이겠죠.
#대전코로나 오늘 3월 1일은 서구에서 한분이 확진되었습니다.
아직 동선에 대한 부분은 역학 조사중이고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직업이 미용사 라는 부분이 조금 걸림이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는 부분은 추가 확진자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죠.
충남의 확진자수 증가는 눈여겨 봐야 할 대목입니다.
종교 집회를 대부분 취소하고, 3.1절 행사도 많이 축소되었죠.
그래서인지 오늘은 나름 선방한 모습입니다.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한명 추가 충남의 변화에 주목해야 할때입니다
3월 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총 3736명 입니다.
밤새 증가하면 4천선에 다다를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단 한명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동선에 따라 조금의 우려는 있습니다.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주세요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세가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4시 기점으로 68명이 되었습니다.
대전 3월 1일 확진자는 궁동에 가게를 둔 미용사 라고 합니다.
자택은 월평동이고, 현재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도 벌써 87명입니다.
주말이 지나가고, 3월이 시작되면서 한풀 꺾여야 하는데 아직은 좀 미비합니다.
아이들 개학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정말 한번 더 고려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감염 속도가 이렇게 큰 부분에서는 일단 확산을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로에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참 다행입니다.
움직임을 최소화 해서 바이러스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는 것이 일단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람 모이는 곳을 가지말고, 친한 사이여도 마스크와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너무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인신공격은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나도 걸릴수 있는 부분이고, 내 가족도 걸릴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에 그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은 결국 동선의 축소를 이야기 합니다.
아무리 신용카드 등으로 역학조사를 벌여도 대부분은 확진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되어 집니다.
너무 과한 부분의 공격이 이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결국 정확한 동선을 이야기 해주어야 그에 따른 시민의 대처도 할수 있습니다.
열심히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부분에 대한 저도 자료를 모으고는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대전광역시 밴드에 가보면 보다 많은 내용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 도시에 비해 동선을 말하는 부분이 약한 것도 사실입니다.
관계자 분들께서는 어렵지만 동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해야 하고, 다수의 영업점에 손해를 끼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 잠재울수 있는 방법은 정보의 공유가 생명입니다.
무엇보다 시민 개개인이 확진자와 거리두기를 하는것만이 대전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줄이는 일입니다.
아직 14명이라는 부분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꼭 가야할 일이 있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마스크를 꼭 끼워 주셔야 합니다.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일요일.
편안한 밤 되시고, 빠른 시간내에 이 상황이 종료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0/02/09 - [시사저널] - 인도 전염병 중국보다 환경이 좋은가 강황분말 부작용 먹는법 살펴보는 이유
2019/10/27 - [문화환경] - 소제동 카페 골목 오아시스 대전블로그기자 나눌맨 폐가속의 희망찾기
2019/07/29 - [문화환경] - 새우통발낚시 새우잡기 고향 소류지에서 5천원짜리 통발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