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요즘 한참 네이버에서 주력하고 있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되었습니다.
두번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신청하고 나니, 아직 조건이 안된다고 다음기회에 연을 맺자고 하더군요.
보강을 하고, 다시 도전했는데 또 선정이 안되었습니다.
오기도 생기고, 포기할까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고 노력한 결과 드디어 8월 15일 광복절에 나눌맨 네이버 인플루언스 선정!
이게 뭐라고 정말 기쁘더군요.
일복이 많아서인지 하필이면 쉬는날 선정이 되어서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노는 것을 반납하고 이리저리 둘러보았죠.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 두번낙방후 나눌맨 대전여행 분야 선정되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는데, 기본 툴을 이해하니 쉽더군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이 팬 입니다.
유튜브도 구독자수가 중요하고, 네이버tv 역시 구독자수가 중요합니다.
일단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역시 팬 숫자가 중요합니다.
기본 가닥은 잡아놓고 팬 모으기를 해야 할듯 해서 몇개 작업을 끝냈습니다.
나눌맨은 30년동안 인터넷 안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컴퓨터 판매 10년, 인터넷쇼핑몰 10년, 그리고 블로그 마 케 터 로서 10년을 활동을 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것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의 일입니다.
간간히 취미로 올리는 것이 이제는 구독자수 6천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 한것은 초기시장을 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초기 시장은 존재합니다.
유튜브 역시 지금 나눌맨 시작한다면 최소 구독자수인 천명을 채우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찍 시장을 선점해 놓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지금 네이버에서는 PC버젼으로는 아무것도 개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스마트폰 버젼으로 네이버 인플루언스 시작한뒤 PC 부분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광복절 8월15일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이 된후 몇가지 테스트들을 해보았는데요.
일단은 PC 부분에서 대전여행 찾아보면 최신참여콘텐츠 부분으로 나옵니다.
조금 더 인기가 얻어지면 상위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멉니다.
조회수가 기대이상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네이버 애스포스트 부분도 신청하여서 등록되었습니다.
가운데 부분으로도 적용되더군요.
일단 기본적인 부분을 만든뒤 팬모으기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네이버 인플루언서 부분이 확 불이 당겨진 부분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 전에 갖추어야 할것은 팬 이겠죠.
키워드 챌린지 부분은 일단 한 7가지로 가지를 쳐놨습니다.
누적방문객은 아직 많지 않지만 팬이 모아지면 확장성이 있겠죠.
다양한 부분으로 노 출을 예고하고 있어서 네이버 인플루언서 부분은 기대가 큽니다.
초기시장인 만큼 여러 사장님들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후 선정되기까지 몇차례 고배도 마셨지만, 이제 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일단 블로그가 주축이 되는듯 합니다.
여기에 네이버TV 부분과 유튜브 연결까지 가능합니다.
특이하게 볼 점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 하여 선정된후 유튜브 구독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유튜브 부분으로 유입이 많이 되는듯 합니다.
아직 일주일 채 안되었기 때문에 툴을 이해하는데는 완전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매일매일 글을 업데이트 하고, 팬모으기 부분으로 진행한다면 네이버 변화에 따라서 성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한번 더 달릴수 있을지 네이버 인플루언스 집중해 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