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널큐6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나눌맨 저널큐 속도를 잃어버린 동네한바퀴 벌써 2018년의 마지막을 단 한장을 남겨놓았습니다.사건 사고가 많았던 다사다난함. 저널리즘을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됩니다.좀더 큰 사고, 좀더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에 대한 관심. 얼마전 방송했던 저널리즘 토크쇼j 에서 나이트크롤러 영화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특종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때론 사건을 조금더 자극적이게 만들기 위해 조작까지 감행하는 사람들. 괴물이 되어가는 보도의 형태를 고발한 영화였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관심은 관찰카메라 입니다.전지적참견시점 이나 나혼자산다 그리고 미운우리새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나눌맨 저널큐 속도를 잃어버린 동네한바퀴 다른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어쩌면 유튜브의 1인 v로그 등도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유튜버도 1인 방송시대입니다.ASMR .. 2018. 12. 30. [저널큐] 이상민 엄마병 2018 sbs 연예대상 우수상 소회가 남다를듯 올해를 가장 뿌듯하게 보낸 사람.이상민씨는 참 멋지게 살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추락.추락하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부분을 많이 봤을 것입니다. 문득 전에 읽었던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이유'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촉망받는 10대대학의 젊은 교수.하지만 암선고로 시한부 삶을 살게 되죠. 성공한 그녀가 암으로 추락한뒤 세상사람들과 교감하는 부분은 찡한 울림이 있습니다.어쩌면 날개를 달고 비상한 이상민씨가 '날개잃은천사' 빚쟁이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위지안은 실패를 알아서 더 인생이 보람있었다고 말을 합니다.이상민씨도 빚을 정리해가면서 방송에서 우뚝서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상민 엄마병 2018 sbs 연예대상 우수상 소회가 남다를듯 돈은 도구입니다.살아가기 위한 도구인데, 돈을 위해.. 2018. 12.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